오사카에서 느긋하게 데이트 한다면♡ 호리에의 가구점 나들이★

가구가 사고싶어!가 아니여도 즐길 수 있는 오사카 호리에의 장점입니다. 세련된 가구점뿐만 아니라 옷가게나 카페도 많이 있어서 데이트나 산책으로 추천♪
엄마인 저는 최근 인테리어에 흥미가 있는 8살의 딸과 호리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호리에는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도 있어서 아이동반이나 주부모임의 점심으로도 매우 추천♪

유명 가구점 「TIMELESS COMFORT」「ACME Furniture」「WTW」의 점포를 돌아다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와플가게를 발견!
바로 딸과 한께 들어갔습니다.

「WAFLA」이라는 아담하면서도 세련된 실내공간에는 귀여운 와플들이 가득♪ 심플한 플레인의 와플과 테이크아웃부터 기간한정 데코레이션 와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와 딸은 기간한정인 “초코바나나”와 “크리스마스 와플”을 주문했습니다!

가게 앞에 의자가 있어서 사서 바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다 먹은 후 점주님이였나? 외국인 스태프가 쓰레기를 픽업해주셨어요. 가게 맞은편에도 인테리어샵★ 휴식하면서 어디를 갈지~ 얘기할 수 있었어요(^▽^)/

사진은 일본 브랜드인 “unico”의 외관. 거리마다 멋쟁이가 많은 호리에. ‘THE NORTH FACE’나 ‘Paul Smith’ 등 인기 패션 브랜드 매장도 많이 있습니다.
꼭 놀러가보세요♪

참고로 우리가 이 다음에 간 가게는 ★
「TIMELESS COMFORT」
※카페도 들어서 있고 적당한 가격대의 인테리어 소품이나 식물, 수입과자나 음료 등도 팔고 있습니다. 계단에 장식되어 있는 식물도 세련되서 사고 싶어 졌습니다.
「ACME Furniture」
※올드 스타일 느낌의 가구가 많은 가게. 투박한 아이템이나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찾는 분에게 추천♪
「WTW」
※정석이 되어버린 서프스타일의 대표 “WTW”는 역시 멋있어♪ 가방이나 캡, 양복도 판매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