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 Bob FAMILY

Betty

오사카 미사키쵸에서 첫 낚시 체험!

마이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연못에 물고기를 풀어 놓고 낚시를 하는 장소가 오사카에 있데!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 가봐써. 맴버중에는 낚시달인도 있었어!
이 시기에는 도미, 연어, 복어 등을 잡을 수 있데! 뭐든지 잡아 먹으면 맛있으니까 많이 잡아서 Bob오빠 놀래켜야지~

오전 4시에 오사카 시내를 차로 출발해, 도중에 아침 식사를 먹고 5시 반에 해상 낚시터에 도착! 이곳은 바다가 붙어있는 낚시터라서 연못이 있는 낚시터는 육지로 연결된 선창형으로 되어 있어. 파도도 없어서 멀미가 있는 사람도 괜찮은 것 같아!
따뜻한 차 안에 자다가 밖에 나가니 너무 추워!
「이런 가혹한 계절에 손님이 오는 건가?」라고 생각했겠지만, 입구에는 벌써 20명 정도의 줄이 있었다. 정말로 다들 좋아하나봐~!

피싱 스타트! 정말 낚을 수 있을까???

낚시의 포인트
6시 반이 되서 입장! 낚시꾼들은 낚시대를 꺼내 부지런하게 준비를 시작. 물고기들이 연못안에 층을 이뤄 헤엄치고 있으니 깊숙한 곳 까지 찌를 넣는것이 중요한데.
이것저것 다 준비해서 7시가 되면 시작이라는 종이 울리고, 낚시 시작! 낚시바늘에 먹이를 꿰어 연못에 던져넣는다. 잡은 물고기는 전부 가지고 갈 수 있는 모양이고, 자, 물고기들 오너라~ 하고 염원하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고… 낚시터라고 하면 바로 낚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아💦

1시간 정도 지나자 “키타~!!!”라는 친구들의 고함소리가.’어 무슨 일이 있어?’ 이러는데 큰 도미가 나타나더라고.
큰 도미를 낚았습니다

복어를 낚으면 전골인가💛 도미를 낚으면 생선회잖아~💛 라고 상상했는데, 내 낚싯대에는 전혀 물고기가 올라오지 않아ㅠ 가끔 수면 근처에 복어가 모습을 보이는데, 점점 바보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아…. 빨리 나에게 낚여라!라고 말해도 복어는 시치미를 떼는 얼굴. 그러다가 화를 넘어 [에헤이, 내 먹이는 맛이 없어]라고 삐치기 시작하면… 어? 부들부들 떨리네. 앗! 소름이 물 속에 잠겼다! 그때 ‘올려!’ 친구의 목소리. 시키는 대로 당기면, 낚싯대를 강하게 당기는 손맛이. 드디어 나에게 물고기가 왔다!
이제부터는 정신없이 릴을 빙빙 돌렸더니 상상 이상의 큰 도미가 걸려있었어!!!
낚싯대의 손길, 낚시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최고급 복어까지 낚을 수 있다

내가 잡은 물고기 최고! 맛있어! 💛

結局、この日はタイを3匹も釣ったよ!
釣った魚はスタッフの人がさばいてくれるサービス(有料)もあるねん。あたしは塩焼きとお刺し身にしたいから、三枚おろしと鱗を取ってもらうようにお願いしたよ。
そうそう、釣り堀達人はタイ1匹、フグ2匹、クロソイ3匹、サーモン1匹とさすがの釣果。でも、そんなに持ち帰って食べれるの??
家に帰るとお兄ちゃんが「どうやった?」って聞くから、ジャジャーンって釣果をご披露!「おぉー、ベティすごいやん!」ってびっくりしてた(笑)その日はお兄ちゃんとタイのお刺し身を食べたよ。自分で釣った魚は最高に美味しかった!「ベティのおかげで今日はタイ祭やね~」とお兄ちゃん💛
よし、次は絶対にフグを釣って、お兄ちゃんとフグ祭するぞー!
결국 이날은 도미를 3마리나 잡았어!
낚은 물고기는 스탭이 회를 떠 주는 서비스(유료)도 있다. 나는 소금구이와 생선회로 하고 싶으니까, 세장으로 잘라서 비늘을 떼어 달라고 부탁했어.
맞아맞아, 낚시터 달인은 도미 1마리, 복어 2마리, 우럭 3마리, 연어 1마리! 역시 낚시의 달인! 하지만 그렇게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어??
집에 돌아오면 오빠가 “어떻게 했어?”라고 물으니까, 짜잔~ 하고 낚시를 선보여! “오오~ Betty 엄청났어!”하고 놀랬어(웃음) 그날은 오빠랑 도미 회를 먹었어. 내가 직접 잡은 물고기는 최고로 맛있었어! Betty 덕분에 오늘은 도미 축제네~ 오빠💛
좋아, 다음에는 꼭 복어를 낚아서, 오빠랑 복어 축제를 할거야!
도미 사시미. 자기가 잡은 물고기는 각별히 맛있어

Osaka Bob FAMILY

B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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