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단풍 2021도래! 빌딩 및 공원, 사찰 및 인기 명소 소개

더운 여름이다~라고 생각한 것도 한순간! 요즘 오사카는 9월 초라고 하는데 아침저녁이 추워졌어. 늦더위보다는 지내기 편하니까 나에게 있어서는 딱 좋아♪

벌써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오사카.
…그래서 오사카의 가을 단풍 명소를 소개할게.
언제나 액티브한 오사카도 가을은 촉촉하게 정취가 있는 풍경으로 바뀌니까, 그것도 좀 센치하고 좋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도 아직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감염 대책을 확실히 해서 오사카의 가을을 즐겨보자.🍁

■오사카성：단풍과 천수각의 조합은 절경

＃라운드 마크 ＃단풍산책자유 ＃은행나무 ＃오사카단풍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왕도의 풍경 명소라고 하면 오사카성이지! 가을에도 많은 나무들의 단풍과 천수각과의 대비가 훌륭하게 섞여, 여러가지 각도에서 그 모습을 즐길 수 있고, 바라보고 있으면 오사카성의 웅대함도 재차 느끼는 거지☆

〈보기에 좋은 시기〉

작년기준　11월 초 ～ 12월 초

〈보기 좋은 곳〉

천수각 앞 추정 수령 300여년의 큰 은행나무, 공원 동쪽 외주원로에 약 1km 이어진 은행나무 가로수, 300여 그루의 벚꽃 단풍이 아름다운 니시노마루 정원도 추천.

〈코로나 대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직원 및 직원 손세탁, 소독 철저 곳곳에 소독액 설치/접수에 비닐시트 설치

■나카노시마 공원：복고풍 빌딩에 은행나무 가로수와 낭만적인 산도

#복고풍의 양옥　#산책　#은행나무　#오사카단풍

장미원으로 유명한 나카노시마이지만 가을에는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가로수에 복고풍의 양옥이 감싸인 풍경이 마치 이야기를 그리는 것처럼 낭만적이다. 중앙공회당과 일본은행 오사카지점 구관 등 서양식 건축이 즐비한 어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고!

〈보기에 좋은 시기〉

작년기준　10월 말 ～ 12월 초

〈보기 좋은 곳〉

복고풍의 양옥과 은행나무와 느티나무의 빨강과 노랑 등의 조화가 아름답다

■미도스지：은행나무 가로수 황금라인은 전체 길이 4킬로미터!

#미도스지　#황금라인　#은행나무가로수　#오사카단풍

오사카시내의 중심 라인이라고 하면 미도스지.
길가에는 상징인 은행나무 가로수 약 900그루가 남북으로 4킬로미터나 이어져! 은행나무 가로수는 태양의 각도에 따라 잎의 색이 달라서 시간대에 따라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카페나 쇼핑을 틈틈이 즐기다가 은행나무 가로수를 바라보는 것이 오사카 도리거든👍

〈보기에 좋은 시기〉

작년기준　11월 말 ～ 12월 초

〈보기 좋은 곳〉

지하철 「신사이바시」주변이 보기 쉽다. 은행나무 가로수와 정겹게 서 있는 총 29구의 청동상도 구경해봐.

가을을 향해 변화해 가는 미도스지의 은행나무 가로수

■만박기념 공원：커다란 가을을 느껴봐! 우뚝 솟은 태양의 탑이 Cool

#태양의탑　#expo2025　#일본정원　#오사카단풍

일본 만국 박람회의 철거지에서 약 260만 평방 미터에 약 20종, 약 1만 그루의 수목이 단풍 들고, 선명하게 빨강이나 노랑으로 물드는 풍경은 압권이야!

2025년 일본국제박람회를 생각하면, 단풍이 한켠에 우뚝 선 태양의 탑은 오사카의 랜드마크로서 자랑스러워☆

〈보기에 좋은 시기〉

작년기준　11월 초 ～ 12월 초

〈보기 좋은 곳〉

일본정원과 자연문화원 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수종이 혼재

〈코로나 대책〉

마스크 착용, 시설마다 다르지만 건물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촉진하고 입장을 규제하는 경우 있음

■카츠오지：단풍과 「승달마」콤비가 SNS 인기!

#카츠오지　#라이트업　#오사카단풍

단풍이 드는 나무의 종류가 많아 산의 초록에 빨강, 노랑, 오렌지가 경내와 본당을 장식하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절경이 돼.

뭐니뭐니해도 「승달마」가 여러가지 장면에서, 낙엽들과 장난치고 사랑스러워! 기간 중의 야간 라이트업도 환상적이어서 마음에 드는 시즌이야 ♪

〈보기에 좋은 시기〉

작년기준　11월 초 ～ 말

〈보기 좋은 곳〉

산문에서 다보탑으로 이어지는 단풍 터널이 가장 인기. 관음지에서 올려다보는 다보탑과 단풍나무 등.

〈코로나 대책〉

입장 시 손가락 소독, 창구에 비말 감염 방지 파티션 설치, 카페 코너 이용 중지

■미노오 공원：폭포에 단풍! 그야 정서가 넘치는 박력이군!

#공원　#일본의폭포　#라이트업　#오사카단풍

「일본의 폭포」로 선정된 낙차 33m의 대형폭포 ‘미노오 대폭포’가 너무나도 유명한 공원. 언제 보아도 장대한 자연을 느끼고 단풍이 대폭포를 장식하면 그 풍경도 더욱 박진감 있게 볼거리를 압도한다!

대폭포까지의 산책로도 명물 ‘단풍튀김’을 먹으면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Good🍁

〈보기에 좋은 시기〉

작년기준　11월 초 ～ 말

〈보기 좋은 곳〉

미노오 대폭포에 겹치는 단풍. 한큐 미노오 역에서 대폭포까지의 산책로(약 2.7킬로)에 있는 폭포길도 좌우에 단풍이 물들어 즐길 수 있다.

※ 단풍의 색채 상황은 날마다 변해갑니다. 현재의 색조 상황이나 단풍 이벤트의 개최 정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대 방지 대책·그 외의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등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아직 오사카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아! 여러 사회상황이 있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 모두의 가을을 가르쳐줘!!!!

오사카의 가을 메이저 스폿（순서 부동）

이누나키산(犬鳴山)
호시다원지(ほしだ園地)
세쯔쿄공원(摂津峡公園)
나가노공원(長野公園)
다이이토쿠지(大威徳寺)
우시타키야마(牛滝山)
다이센 공원(大仙公園)
콘고산(金剛山)
히로카와지(弘川寺)
칸신지(観心寺)
세후쿠지(施福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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