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 Bob FAMILY
가을은 짧으니 여행하라! 2,400엔으로 오사카만의 체험![PR]
마이도! 유카에요!
봄과 가을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하지만 어딘가에 놀러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어디에 갈지 정해져 있지 않아! 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오늘은 제가 여행지를 정하는법과 제가 사는 오사카가 여행하기 좋은 이유를 소개하겠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목차]
■여행지를 결정하는 포인트는 테마와 예산!
나는 항상 여행지를 선택할 때 「테마」와 「예산」을 중시해.
테마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새파란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으니까 오키나와에 간다, 온천에서 피부 윤기가 나고 싶으니까 쿠사츠 온천에 가는 것 같은 느낌.
좋아하는 것을 배부르게 먹고 싶고, 멋진 사진을 찍고 싶고, 유익한 파워 스팟을 돌아보고 싶어!
우선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써내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를 찾아보자.
Yuka의「여행지를 정하는법」①
테마를 정한다!
- 머리에 떠오른 하고 싶은 일을 리스트로 만든다!
- 리스트에 오른 후보를 실현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 가장 설렘 가득한 곳을 고른다!
다음은 예산!
여행은 은근히 돈이 드니까😭
여행에 드는 비용은 이런게 있어.
- 목적지까지의 이동비
- 숙박비
- 식비
- 여행지에서의 이동비
- 여행지에서의 레저비(입관료 등)
- 선물비
대충 이런 느낌.
우선 이 중 어떤 것에 비중을 둘지를 생각하자.
그리고 「여행지만의 식사를 제대로 즐기고 싶기 때문에, 호텔의 랭크는 낮춰도 OK」라든가, 「레저를 우선하기 위해서, 여행지는 근처를 선택해 이동비를 억제한다」는 이미지일까나.
그리고 예산에서 여행지를 결정하는 경우는 플랜을 몇 개 만들자.
좀 귀찮지만, 내 경험상, 플랜 중에서 베스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어!
Yuka의「여행지를 정하는법」②
예산부터 정한다!
- 얼마나 쓸 수 있는지 확인!
- 예산의 배분을 결정하다!
- 가장 설레는 플랜을 고른다!
■여행지로 오사카를 추천하는 것은 「오사카만의 것」이 많으니까!
오사카란 어떤 장소인지 왠지 모르게 이미지는 떠올라도 자세히는 모르거나 하지 않을까나.
자주 듣는 오사카의 매력이라고 하면…
- 「먹다가 쓰러지는 거리」로 불릴 만큼 먹거리가 풍성하다!
- 쇼핑 명소도 대형 시설에서 개인 상점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 대도시나 관광지에 있기 쉬운 관광지 가격(무조건 비싼 요금 설정)이 거의 없다!
- 코미디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풍부!
- 비행기나 신칸센으로 전국과 연결되어 있다!
-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오사카 시내에서의 이동도 원활!
- 컴팩트한 지역에 관광지가 모여있다!
- 사람이 재밌다! 정이 많다!
다시 쓰면, 이렇게 많은 매력이 있구나(웃음)
하지만, 어쩌면 「처음 방문하기에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가 될지도 몰라.
그래서 다음에는 오사카만의 매력이 담긴 여행 중에 방문했으면 하는 3개의 에리어을 소개할게.
●키타 에리어
상업시설이 즐비해 패션이나 예술 등 항상 최신 트렌드를 창출하고 있는 거리.
유명한 상업 시설로는, 그랑프론트 오사카나 루쿠아, NU차야마치, EST, HEP FIVE, 우메다 스카이 빌딩외, 다이마루 백화점, 한큐 백화점, 한신 백화점등이 있을까나.
광대한 지하상가도 유명하지만, 미궁이라고 불릴정도로 복잡해서, 처음하는 사람은 헤맬지도 몰라😣
오사카의 최신 트렌드를 얻는다면 키타 에리어는 빠질 수 없어!
●미나미 에리어
유명한 글리코 간판이 있는 도톤보리, 젊은이 문화의 발신지인 아메리카무라(통칭 아메무라)가 있는 지역이야. 「난바」나 「신사이바시」가 있는 것도 미나미.
한때는 연극으로 번화한 거리였고 지금도 가부키나 만담극장이 있는 것은 그 자취. 정과 웃음 문화가 짙게 남아있어.
음식점이 많아서, 먹으러 다니기에도 딱이야.
●덴노지·신세카이 에리어
쓰텐카쿠이나 아베노 하루카스 같은 오사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있는 지역.
쓰텐카쿠가 있는 신세카이는 미나미 지역만큼이나 화려한 간판이 인상적인 「더덕더덕 오사카」.
쟌쟌골목이라는 쇼와 복고풍 명소도 인기야.
그리고 쿠시카츠의 유명한 가게가 많이 있고, 그 밖에도 텐노지 동물원과 오사카 시립 미술관, 시텐노지 등 관광 명소도 풍부해.
이 세 구역은 유명하니까, TV 같은 곳에서도 본 적이 있지 않을까?
■20개 이상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e-Pass」로 더욱 저렴하게!
오사카가 여행하기 좋은 거리라는걸 조금은 느껴이 왔으려나?
그런 오사카를 「오사카e-Pass」를 사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오사카e-Pass는 관광지 20곳 이상이 QR코드 하나로 무료 입장되는 슈퍼 아이템이야. 1장에 2,000엔으로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어.
참고로 이번에 내가 소개한 3구역에서는 이런 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어.
●우메다스카이빌 공중정원전망대(키타 에리어)
프랑스의 개선문처럼 생긴 고층 빌딩.
그 옥상은 탁 트인 야외형 전망대로 되어 있어.
지상 173m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의 거리는 정말 멋져!
●도톤보리 ZAZA 코미디라이브
오사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라이브.
모처럼 오사카에 왔다면 웃음과 엔터테인먼트는 체험했으면 좋겠어!
만담이나 콩트 등 젊은 연예인의 코미디를 가까이서 즐겨보자!
●쓰텐카쿠/쓰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오사카의 상징 타워 쓰텐카쿠. 전망대에는 행복의 신 빌리켄님이 기다리고 있어.
약 100년 전 신세카이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고, 간사이 유카리의 기념품 가게 등 볼거리가 풍성해!
지상 22m에서 지하 1층으로 약 10초만에 단숨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타워 슬라이더」도 체험할 수 있어.
이 곳의 정상요금은 여기.
우메다 스카이빌 공중정원 전망대 1,500엔
도톤보리 ZAZA 코미디라이브 800엔
쓰텐카쿠 1,000엔
쓰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1,000엔
합계 4,300엔이지만 오사카e-Pass를 사용하면2,400엔으로 이용 가능.
그치? 엄청 이득이지!
■오사카맛집도 저렴하게! 음식점에서 10% OFF 등의 혜택도
오사카e-Pass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이거는 음식점의 정보를 수집하고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tripellet(楽遊食トリペレ)」와 제휴한 서비스.
예를 들어 키타 에리어라면 「센보 하비스 PLAZA 우메다 지점」, 미나미 에리어에서는 「도톤보리 그레이얼&Bar Wonder」에서 결제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오코노미야키가 맛있는 센보 하비스 PLAZA 우메다 지점
▲도톤보리 강가에 있는 Dotonbori Grill & Bar Wonder
Tripellet의 서비스는 오사카e-Pass의 이용일로부터 1개월간 유효하므로 라쿠유패스를 사용한 다음날의 식사에도 이용할 수 있어(이용할 수 있는 가게는오사카e-Pass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봐).
맞아, 오사카e-Pass는 여기서 구입할 수 있어!
모두 온라인 결제야.
자, 여행지는 정해졌을까나?
정신차려보니 가을이 끝나버렸다💦 별일 없길바래. 가을은 짧으니 여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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