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나의 추천 맛집! ～매혹의 달콤~한 디저트 편～

안녕하세요! NMB48의 데구치 유이나입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오사카의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하는 새 코너.
앞으로 다같이 오사카의 맛있는 것을 많이 발견해 나갑시다!
기념할 만한 제1회에서는 전철로 가기 쉬운 키타와 미나미의 맛있는 디저트.

■고구마×빙수의 희귀한 조합! 고구마와 카눌레오미츠 카페 신사이바시

미나미의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오미츠씨는 깊이 있는 노란색과 보라색 고구마 컬러로 통일된 가게가 매우 멋있습니다!
벽에 붙은 고구마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찍고 싶어져~! 여자애들에게는 분명 텐션이 올라갈거에요♪

원래는 빙수와 고구마 스윗츠를 따로따로 전개하던 걸 같이 해보니까 이게 히트! 고구마는 일주일에 한 번 사장님이 시장에 사러 간 고집스러운 것만 쓴대.
시럽이나 크림 등 제품에 사용되는 것은 모두 매일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는 것. 수고와 애정이 담긴 디저트, 맛이 없을 리가 없지.

이번에 받은 건 ‘군고구마 밀크 빙수’.
단맛을 줄인 우유 맛의 얼음 위에 고구마 몽블랑이 가득! 혀의 감촉이 좋은 진한 몽블랑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얼음의 콜라보가, 새로운 식감으로 매우 맛있어☆
먹다 보면 얼음 속에서 고구마 크림이 더 나와서 어디까지나 고구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외형 임팩트도 충분한 고구마칩은 바삭하고 고소해~ 이것만으로 먹어도, 몽블랑 크림을 묻혀도, 얼음으로 조금 불려 말랑말랑한 식감을 즐겨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볼륨 만점이라 여자아이는 2명이서 공유해도 될 것 같아!

‘고구마와 카눌레오미츠 카페 신사이바시’에서는 고구마 스위트와 카눌레도 인기라고 하니까 또 올까~🤭💕

그리고 병설하고 있는 자매점 ‘고구마 빙수 전문점 오미츠’에서는 오늘 먹은 군고구마 우유 빙수 등을 테이크 아웃 할 수 있어.
보라색 벽과 귀여운 모양의 입구가 표식이야~♪

■엄선한 신선한 과일을 크~게 한입! GO · HO · U · BI PARLOR [LINKS UMEDA점]

일본 각지의 제철로 신선도가 높은 과일을 사용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오사카역으로부터 바로의 상업 시설 「LINKS UMEDA」에 있는,GO·HO·U·BI PARLOR.

딸기 타르트 등의 스테디셀러 메뉴 외에, 1개월~1개월 반의 사이클로 계절 한정 메뉴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몇 번이라도 방문하고 싶어져💕
이번 여름에는 수박이나 백도가 대인기! 앞으로의 계절은 샤인머스캣이나 무화과 메뉴가 등장예정인 것 같아♪

그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에 저도 모르게 ‘꺄악!’ 소리가 나버린다!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다」를 테마로 하고 있는 만큼, 스위트는 모두 아트 같은 아름다움. 먹기 아까워~!

너무 멋있어서 사진찍어버렸어!

일단 받은 건 ‘멜론 파르페’.

멜론은 매우 육즙이 많고 입안에서 촉촉하게 녹아가는 것에 감동. 멜론이 이렇게 싱싱한지 몰랐어!

‘과일 파르페’는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과일, 딸기, 드래곤 후르츠 등 제철 과일이 약 10종류나 들어 있어, 매우 사치 ☆
파르페는 크림이나 콘플레이크가 많은 이미지였지만, GO·HO·U·BI PARLOR씨의 파르페는 대부분이 과일이고, 글래스 바닥까지 가득 차 있어서, 대단해! 과일 본연의 맛을 남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딸기 타르트’는 더 왕자의 관록! 단맛뿐만 아니라 딸기의 신맛도 제대로 들어 밸런스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인 GO·HO·U·BI에는 ‘자신에 대한 포상’이나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달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다들 자기에 대한 보상은 어떤걸로 해?
저는, 큰일이 끝난 후의 「야식 라멘」이 저에 대한 보상입니다(웃음)

■비일상 공간에서 잠깐 한숨. 커피선 캐빈

앤티크풍의 가게는 마치 호화 여객선!
가게 안에는 배의 조타가 달린 문을 통해 들어가 계단을 내려가는데, 그것이 배에 오르는 것 같아 두근두근, 들뜬☺

커피선 캐빈씨는 가게의 모양에 첫눈에 반한 주인이 오픈시킨 배를 모티브로 한 복고풍 귀여운 옛날 그대로의 찻집.
한 40년 동안 변함없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대!

안은 조용하고 차분해서 잠깐 쉬는 것은 물론 천천히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패션 잡지나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사용된 적이 있는 매장 내에는 커다란 샹들리에나 둥근 배 같은 창문 등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명소가 가득합니다! 나도 모르게 많이 찍어버렸어♪(사진을 찍을 때는 주위사람을 잘 배려해!)
평소에는 단골 손님으로 붐비지만 주말에는 SNS로 이 가게를 알게 된 관광객이 여행 가방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마음 알겠어~’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멋진 공간이었어요.

자, 여기서 받은 것은 ‘고트치즈와 크림치즈의 허니토스트’.

흑후추의 매콤한 향기에 입맛이 당긴다~! 치즈와 꿀의 짠맛×단맛으로 엔드리스로 먹을 수 있다☆

꿀이 제대로 스며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에서도 맛이 다르고 치즈가 많더라도 식감이 달라진다.
먹을 때마다 다른 풍미가 입에 퍼져서 알고 보니 완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 꼭 먹어줬으면 하는 일품입니다!

스테디셀러와 계절 한정 메뉴의 합쳐서 약 90종류로, 풍부한 라인업도 기쁘다♪
인기는 시금치가 들어간 뽀빠이샌드나 큰 아이스크림이 얹힌 크림소다! 나도 크림소다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일을 하러 올까♪

어디나 정말 맛있었어~!
테이크아웃 가능한 가게도 있으니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도 좋네.
그래서 첫 번째 ‘유이나의 추천 맛집’은 여기까지.
가게 여러분 행복 가득한 시간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꼭 가봐!～♪

●프로필 소개

데구치 유이나(出口結菜)

오사카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NMB48의 멤버.
장래희망은 미식 리포터!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SNS를 통해 맛집 정보를 계속 발신하고 있다. 해시태그는 #ラビグル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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