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오지에 스트리트 피아노 등장! 달마 미쿠지도 리뉴얼 (카츠오지 신년 뉴스)

올해 첫 참배에 카츠오지에 갔는데, 여러모로 놀란 일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승운 기원 달마로 유명한 카츠오지(미노오시)가…

입구 옆의 기념품 장소가 리뉴얼되어 있고, 어느새 스트리트 피아노가 등장했어!

업라이트형으로 색상은 물론 달마 컬러의 빨강.
“카치(승리)”의 빨간 글씨와 달마가 몇 개나 피아노 바디에서 건반 뚜껑까지 장식되어 있어 존재감이 충분해.

가족 단위의 아이들이 생각대로 곡을 연주해 즐기고 있었고, 젊은 남성이 X JAPAN YOSHIKI의 발라드곡을 다 연주했을 때에는, 함께 있던 참배객이 박수갈채~♪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는 분, 여기서 쳐두면 승운이 끌린다!?

■선물가게에는 굉장한 “승리 달마 쿠션”의 존재감

기념품들이 즐비한 곳도 건물 내 남쪽에서 북쪽으로 변경. 그리고 달마굿즈의 물품 수가 상당히 늘어나서 알찼어.

눈에 띄는 것은 새빨간 달마 쿠션.

가슴에 “카치(승리)”글자가 들어 있고 크고 작은 것을 섞어 경내 달마 봉납장처럼 늘어서 있어.
눈이 특징인 사랑스러운 디자인. 진짜 봉납 달마랑 다르게 좀 가로로 길고 촉감도 푹신푹신하고 거실에 꾸미기 딱 좋을 것 같아.

필기구나 메모 등 스테이셔너리류도 종류가 다양해, 「카치 달마 후레이크 씰」은 궁금해서 구입.
빨강, 검정, 파랑, 분홍, 초록, 노랑 등 6종의 달마 스티커가 총 30장 들어 있어 노트나 달력에 붙여 즐길 수 있어.
하얀 달마의 “카치 달마 스티커 메모”도 운기가 올라 재미있을 것 같아. 골프용 카치 달마 볼 마커도 있었어~

■유명한 “달마 미쿠지”가 바뀌었어!

뉴스가 하나 더.
그 유명한 “달마 미쿠지”가 올해부터 “64괘 달마 미쿠지”로 바뀌었데!

통에서 달마를 고르는 것은 같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대길’, ‘소길’ 등의 길흉이 적혀 있지 않아서, ‘일, 장사, 수험, 연애, 예능, 인간관계, 가정’ 등에서 자신이 점치고 싶은 것을 하나 골라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통 속의 달마를 뽑아 그 답으로 미쿠지에 적혀 있는 글을 읽는 새로운 스타일로.
문장은 “팔괘×팔괘” 64가지.

통과 간판의 설명서에는 한 가지 내용에 대해 역점은 한 번밖에 행해서는 안 되며, 당신 자신이 그은 점괘 안에 당신의 소중한 계명과 인도의 점괘가 적혀 있습니다. “당신이 그은 점괘이므로 당신 스스로 점괘인 단어의 진의를 읽어내십시오.”라고 적혀 있었어.

즉 ‘대길이라든가 길이라든가의 단순한 결과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미쿠지의 말을 해석하여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라’는 카치 달마의 고마운 메시지구나.

작년까지보다 진지함이 강해지고 몸이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었어~
내 미쿠지는 「50번 화풍정」에서, 「무언가를 맡게 되는 것은 운명적인 것이다.
그 우연을 믿고 망설이지 말고 받아라. 좋아 올해도 힘내자.
맞아, 봄부터는 점괘 밑에 있는 QR코드를 읽으면 더 자세히 점의 내용을 읽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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