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각과 복어. 남겨두고 싶은 경치

모두 잘 지내고 있었어~? Osaka Bob family의 Clara라고해!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포토 스팟! 신세카이에 대해 얘기해 볼꺼야!
해외에서 처음 신세카이에 오면 “하늘에 물고기가 떠다니네”라던가 “저 금색 동상은 뭐야?”라고 말해. “여기는 마을 전체가 테마 파크?!”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 확실히 좀 신기한 간판들이 많긴하지!

음.. 의문에 답을 하면, “하늘을 나는 물고기”는 즈보라야라고 하는 음식점의 간판이고 “금색 동상”은 비리켄상이고 미국 출신으로 행복의 신 이야.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행복해진데~!

밤이 되면 예쁘게 불이 들어와! 색은 모두 12가지 색이 있지만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계 레벨을 빨강, 노랑, 초록 으로 표시하는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어.

하지만 슬픈소식이 하나 있는데.. 저번 달에 복어쨩을 간판으로 사용하고 있는 즈보라야가 폐점을 결정했데 ㅠ
이제 하늘을 헤엄치던 복어쨩은 어떻게 될까… 야끼니꾸 가게가 오면 소가 붙어있을까?
복어쨩 귀여우니까 남겨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