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er

이 고급 식빵을 예약할 수 있다!?
「TORiCLO 한큐 오사카 우메다역 점」

6 Likes

2020.11.13

최근 몇 년간 붐을 일으키고 있는 고급 식빵!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폭신폭신한 식감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거죠~.

고급 식빵 붐의 주동자가 된 오사카의 「노가미」로 시작해, 도쿄는 「긴자 니시카와」 등, 지금은 전국 각지에 다양한 고급 식빵의 전문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기 가게는 줄을 서는 경우가 많거나, 완성 시간에 갈 수 없거나 해서 입수하는 데 애를 먹기도 합니다.

그런 고급 식빵을 준비해 둘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까?
이름하여 「TORiCLO」. 인기 만점인 식빵을 쉽게 예약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TORiCLO란?

「TORiCLO」는 2019년 10월 1일에 우메다에 오픈한, 인기 베이커리 숍의 빵을 인터넷으로 구입해, 편한 시간에 가지러 갈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숍.
빵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더 바랄 나위 없는 획기적인 서비스♪

매장위치는 한큐 오사카 우메다역 2층 중앙개찰구 바로 옆. 수령시간은 12:00~21:00까지이므로 퇴근후에도 빨리 들릴수 있어요.
어떤 빵을 예약할 수 있을까~ 라고 두근두근하면서, 실제로 「TORiCLO」 사용해 봤어요!!

앱으로 간편예약! 주문과 결제방법

「TORiCLO」의 예약 방법은 매우 간단!
“PICKS”라는 전용의 앱을 다운로드하여, 주문하는 것 뿐.

앱을 다운받으면 첫 회에는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등록은 무료니까 안심하세요! 이곳에서 신용카드 등록도 해야하니 준비 잘하세요.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이루어집니다.

계정등록이 되면 「TORiCLO」의 페이지로 가봅시다!
PICKS 앱을 시작하면 맨 위에 있는 검색 지점에서 가게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우메다(梅田)」를 입력하고 검색 창에 나온 「기타구 우메다(北区梅田)」를 선택하세요.
다음에 주변의 레스토랑이 리스트로 표시되므로, 그 중에서 「TORiCLO 한큐 오사카 우메다 역점」을 선택합시다.

그러면 빵부터 디저트까지 취급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 가득 표시됩니다.
음~ 어느것도 맛있을것 같아서 뭘로 할지 망설여져…♡
점포명 아래에 표시되어 있는 숫자는 수령 날짜로,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는 날은 주문할 수 있는 날입니다.

그러면 바로 주문해볼까요.
여러가지 빵의 종류가 있지만, 이곳은 역시 고급 식빵으로!
이름부터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키타신치 다다미(北新地　忠み)」를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받고 싶은 날이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클릭.
고급 식빵 전문점에서는 드믄, 산식을 발견! 그러므로, “다다미의 극「산(山)」”을 선택했습니다.

흠흠, 여기서 재고 갯수가 뜨는군요! 다행이다, 재고 있다!
나머지는 장바구니에 추가하고 수령 시간을 선택하고 주문 버튼을 누르면 완료됩니다.

1회차 이용은 어카운트 등록에 시간이 걸리지만, 2회차 이후는 원하는 때에 좋아하는 빵을 따로따로 예약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네.
그러나 한 번 주문하면 취소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인터넷 예약 전용 창구에서 바로 수령

주문이 생기면 받는날까지 손꼽아 기다릴뿐…♪웃음
수령 당일이 되면 주문시간에「TORiCLO」의 매장으로 렛츠고!
창구만으로 작은 가게이지만, 개찰구 눈앞에 있어서 매우 알기 쉽다.

사전에 주문할 뿐만 아니라 재고가 있으면 가게에서 당일 구입도 할 수 있는 것 같아!
이 경우 왼쪽에 있는 발권기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구입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미리 인터넷 예약을 했기 때문에, 「WEB」라고 쓰여져 있는 오른쪽의 창구로.
점원에게 예약번호를 말하면, 부탁한 상품을 가져다 주니까, 싸인을 하고 받기만 하면 돼!!

대금은 사전에 신용 카드로 지불했기 때문에 수령이 매우 빠른 것도 좋네요. 저는 한큐 이용자이므로, 곧바로 전철을 타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식빵 “다다미의 극「산(山)」”은 여기.

봉투를 열어보면, 폭~하고 밀의 좋은 향기가 나서 최고!!
먹는 방법은 물론 날것으로 그대로가 추천♪ 구입하고 나서 3일째에도 푸석푸석하지 않고 쫀득쫀득하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1.5근에 550엔으로 저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것은 재구매, 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