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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카쉐어 앱을 사용해 혼다s660을 타고 니프렐(nifrel) 갔다 왔습니다

2013년 콘셉트카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혼다 s660!
2015년에 출시하자 마자 실차를 너무 보고 싶어서 도쿄까지 갔다온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혼다 Every Go라는 카쉐어 서비스에서 가까운 위치에 혼다s660이 있어서 바로 빌려봤습니다.
일본에서 운전 해 본적은 없어서 굉장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혼다 에브리 고의 혼다 s660

차 엄청 멋있지 않나요!
경차에 오픈, 문짝 두 개, 스포츠라도 말도 안되는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수납공간이 전혀 없어서 완전히 장난감용으로만 탈 수 있습니다.

혼다 s660 뒷쪽 도어 잠금 해제 씰

한국에서 카쉐어 이용할 때 휴대폰으로 문 열었던것 같은데
여기는 운전 면허로 터치하면 문이 열리네요?!
면허증에 칩이라도 달린건가요..?

일본에서는 운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오사카시에서 비교적 가까운 니프렐을 목표로 출발해보겠습니다.
혼다s660을 운전 하는것도 처음!
니프렐 가보는것도 처음!
오늘 완전 레벨업 많이 하겠군요.

니프렐의 관람차

날씨는 조금 흐렸습니다. 비가 올듯 말듯~
가족단위가 많이 보이네요 주차장도 커서 그런지 사람도 많네요.
근데 의외로 학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니프렐의 건담

오다이바에서도 그렇고 건담을 굉장히 좋아하는 군요.
퀄리티가 진짜 좋아요.
밤에는 빔샤벨에서 불이 들어올까요? 이건 좀 궁금하네요.

swim 헤엄치다

「およぎ」는 헤엄치다라는 말입니다.

니프렐 수족관 내부

신비한 분위기와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서 굉장히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 듭니다.

니프렐 수족관 내부

뭔가 좋은 말이 써있는것 같은데.
한자를 잘 모르겠네요 ..

니프렐 수족관에 있는 미러볼

노래방 미러볼 같은데 굉장이 큰 녀석이 붙어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요.

니프렐의 부엉이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는 부엉이.(여기 좀 봐주세요!)

라이트업된 니프렐의 모습

저녁에는 불빛이 들어와 반짝반짝 예쁘네요.
옆에 2025년에 진행될 만박기념공원이 있는데 나중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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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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