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메다 던전. 2025년 완성을 향해 3곳의 공사가 진행중!

JR오사카역의 남쪽에 있는 지하도에는 코스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한신백화점과 마주하고 있고 때때로 인기 양과자를 찾는 사람들의 행렬도 생겨났던 통로는 21년 봄, 공사존의 벽에 덮여 버렸다. 벽을 따라 새로운 동서 통로가 임시개통되고 있다.
이것은 3곳의 공사가 동시 병행 진행되는 중이기 때문. 완성되는 것은 2023년 봄. 그때까지는 조금은 안정되지 않는 지하가가 계속 될 것 같다.

▲지금의 동서통로 한신백화점 지하로 들어가기 위한 통로가 마련되어 있다

한신백화점은 38층 고층 빌딩으로!

병행해 진행되고 있는 것은, ①우메다 1쵸메 1번지 계획 ②한신 오사카 우메다 역 북쪽의 동서 지하도 확장 공사 ③한신 오사카 우메다 역의 개량 공사.
우메다 1가 1번지 계획이란, 한신 백화점(대한신 빌딩)과 남쪽의 신한큐 빌딩의 일체적인 재건축.「오사카 우메다 트윈 타워즈·사우스」로 태어난다.

이미 2018년, 구신한큐 빌딩 부지 부분을 중심으로 한 Ⅰ기 공사는 완성되어, 한큐·JR역 방면으로 갈 수 있는 육교와 연결되어 있다.
현재 Ⅱ기 공사가 계속되고 있고 11층이었던 한신백화점은 38층짜리 고층 건물이 된다.
11층보다 위는, 층별 대실 면적이 일본 최대라고 여겨지는 오피스 존으로 2022년 봄 완성. 9층보다 아래가 백화점 존으로, 2021년 가을의 전면 개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38층 건물 오사카 우메다 트윈 타워스·사우스

한신전철의 오사카우메다역도 바뀐다!

한신 오사카우메다역의 ‘북쪽의 동서 지하도 확장 공사’와 ‘역의 개량 공사’ 두 가지는, 세트로 되어 있다.
역내 선로는 북쪽부터 순서대로 1번 홈부터 4번 홈이 있다. 빗의 이빨과 같이 홈은 5개 있어, 승차 홈과 하차 홈으로 나누어 운용되고 있지만, 이 지하역, 전쟁 전의 1939(쇼와 14) 년 개업 이래 80여년의 역사를 가져, 넓이에 여유가 없고 홈도 좁다.그래서 구내를 북쪽으로 넓히게 된 것이다.

▲한신전철의 발표자료에서

역은 지하도에서 한 계단 내려가면 있다. 즉 지하도가 B1이면 역은 B2다.
공사계획에 따르면 역 북쪽을 따라 동서횡으로 긴 B2와 B1 2층 구조물이 들어선다.
이 구조물의 B2부분을 이용해 역이 확장되고 B1부분에 지하도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두 공사는 세트인 것이다.
확장된 공간에 역의 「새로운 1번선」이 생기기 때문에 현 1번선→신2번선▽신3번선▽현3번선→폐지되어 승강양용홈으로▽현4번선→신4번선으로 다시 태어난다.
신3호선과 신4호선 사이의 승강양용 승강장은 다른 승강장의 2배 이상 넓다.
한편, 신1호선의 바로 위가, 새로운 동서지하도가 된다.
지금 임시개통된 곳도 합쳐 지하도로는 폭 15m로 넓어진다. 거무스름한 삼각형 기둥에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부착된다.

▲현재의 1호선 북쪽(오른쪽)으로 확장된다

▲현재의 3번 홈으로 채워져 넓은 승강양용 홈이 되는

역도 동서 지하도도 완성은 2023년 봄. 실은, 역 동쪽 출구에서 또 하나 공사(지하도 동쪽 광장 개축 공사)가 시작되고 있고, 이것은 2025년 완성. 우메다의 현관문이 리뉴얼되는 날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