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 Bob FAMILY
더운 여름을 극복하기 위한 장어로 유명한 가게 ‘시즈카’
마이도!
일본에는 더운 여름에 장어를 먹는다는 풍습이 있는 거 알아?
일본에서는 달력에 맞게 특정 음식을 먹거나 정해진 행사를 하는데 장어를 먹는 것도 그 중 하나야.
개인적으로 나에게 있어서 여름은 덥고 땀으로 끈적끈적해지는게 싫은 계절이지만…
스태미너를 길러야지! 라는 핑계로 제일 좋아하는 장어를 먹으러 가는 거야!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장어를 먹는 순간은 힘든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
오사카에는 옛부터 유명한 가게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안의 섬의 강변에 있는 「시즈카」에 다녀왔으니까 소개할께~
호화롭게 장어코스의 런치를 주문했어.
우마키
우자쿠
여기는 에도시대식 조리법이래. 간사이풍은 구워서 바삭바삭하게 완성하지만, 에도류는 폭신폭신.
밥에도 양념장이 많이 배어있어!
무엇보다 강변에 위치한 상가에서 강을 바라보며 장어를 먹을 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아!
레트로한 분위기도 어울려. 차분해~
Osaka Bob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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