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r 오사카 오픈! 이탈리아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초코 젤라테리아 Vevchi(벤키)에 가 보았다!」

마이도~! 맛집 담당 쉔이야.
이번에는 간사이 처음으로 생긴 초코 젤라테리아「Vevchi（벤키）」를 소개할께.
(참고로 초코 젤라테리아는 초콜릿과 젤라토 전문점이라는 뜻!)

■간사이 첫 상륙! 초콜릿×젤라토 전문점「Venchi」에 가봤어

이탈리아의 거리를 모티브로 한 디아모르 오사카에 새롭게 문을 연 ‘Venchi’.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이 원형 광장에는 밝은 가게와 Venchi를 상징하는 젤라토 조형물이 좋은 의미로 눈에 띄어 그만 걸음을 멈추고 안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있어.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창업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Venchi는, 일본용으로 어레인지하지 않고 맛도 컨셉도 이탈리아 사양을 고집하고 있어. 그 고집은「작은 일에도 기쁨을 찾고 인생을 즐긴다」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은 마음에서 온 거야.

■홍보담당자가 추천하는 총 16가지 젤라토 조합

바로 가게에 들어가 보면, 16종류 중에서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지도… 그래서, Venchi를 잘 아는 홍보 담당자에게 추천하는 조합을 배웠어.

＞＞일단은 Venchi의 스테디셀러를 알다
초콜릿×넛츠×벤키 크림

・초콜릿
퀄디카카오나 쟌두이엇 베네수엘라

・넛츠계열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크림계열
벤키 크림(노른자를 사용한 진하고 산뜻한 커스터드 크림)

＞＞기간 한정 말에 약한 사람에게 추천!인기 소르베
망고 & 패션후르츠 스트랏차테라

소르베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기본은 망고,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의 과일 계열.

이것과 초콜릿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라는 사람에게는, 다크초콜릿 인 퀄디카카오도 추천★

■젤라또의 3종 먹거리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는 체험형 점포의 매력

바로 젤라토를 먹어봤다!
내가 주문한 건 이런 느낌.

＞＞메뉴

사이즈：Regolare
콘 토핑 : 라즈베리
(플레이버는 아래부터) 퀄디카카오, 피스타치오, 망고(세금 포함 880엔)

고급 젤라또를 3종류나 동시에 먹을 수 있다니…! 세 겹의 컬러풀한 젤라토는 따로따로 먹어도 좋고. 믹스시켜 먹어도 좋아. 피스타치오를 사이에 둠으로써 맛이 진한 쿼르디 카카오와 깔끔한 망고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어~. 피스타치오가 꽤 일을 잘하는걸…?

이 집의 재미있는 점은 자신이 주문한 젤라토가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바로 ‘체험형 매장’이라는 점! 그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사람도 많대. 나는 콘 토핑을 하기 위한 초콜릿이 수도꼭지에서 흐르고 있는게 흥미로웠어. 꿈만 같은 광경! 집에도 갖고 싶다, 아니 그건 과연 살이 쪄버릴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나 비즈니스용 간단한 선물로도 만능인 초콜릿. 마치 보석 상자 같은 고급스러운 상자에 깔려 있고, 게다가 패키지도 귀여워서 무심코 패킷을 사버릴 것 같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시간대에 가면 좋을까 하는 것인데, 이 가게는 인기있는 만큼 입점 대기라 시간이 걸려 버려. 하지만 여기만의 이야기, 평일 오전중이 포인트래. 덧붙여서 Venchi에서는, 혼잡시에 정리권을 발행하는 대기 앱을 사용하여, 행렬 해소에 노력하고 있대. 정리권을 얻으면 호출할 때까지는 가게를 떠나도 괜찮아. 그래서 우리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 라고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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