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감싸는 오사카의 저녁을 즐기자! 오사카・빛의 향연 2021

마이도!
올해도 오사카에 온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빛의 이벤트가 찾아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어쩌면 중지도…라고 생각했지만,
2021년에도「오사카・빛의 향연」이 개최되는구나!
우메다에서 난바가 빛의 길이 되다「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 2021」과, 물에 도시 오사카의 심볼 나카노시마에 펼쳐지는 빛의 아트를 즐길 수 있는「OSAKA 빛의 르네상스 2021」의 두 가지의 BIG 이벤트!
올해도 오사카가 빛으로 뒤덮여버린다!

■미도스지가 일루미네이션으로 빛의 길로!

우선은 오사카의 주요 스트리트 미도스지가 일루미네이션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인기 이벤트,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이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그리고 어디서부터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지가 궁금하지!

개최 기간은 11월 3일(공휴일)12월 31일의 59일간.
장소는 우메다에서 난바까지의 구간이야.

나는 작년에도 가봤지만, 그것은 이미 「완전 예쁘다」라는 말밖에 안 나와.
각 지역에서 색상이 바뀌어 가는 것이 즐거워서, 그만 우메다에서 난바까지 걸어 버렸어 💦
그 아름다움은 올해도 계승되어, 「물의 도시 블루」「벚꽃색」「블루 믹스」「벚꽃색 믹스」「골드 믹스」「퍼플 믹스」의 6 종류의 컬러가 각 에리어를 물들여.

참고로 각 색상이 어떤 느낌인지는 이쪽!

▲물의 도시 블루

▲벚꽃색

▲블루 믹스

▲벚꽃색 믹스

▲골드 믹스

▲퍼플 믹스

신기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루미네이션의 색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는 것!
푸른빛은 왠지 안정되고, 골드라면 들떠있어 (나만??) 색상의 효과란 것일까?
그 때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어느 지역에 갈지 결정해도 좋을지도 몰라♪

이 6가지 색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래!

■반짝반짝 추억을 촬영하자! 포토모뉴먼트

오사카·빛의 향연이라고 하면, 포토제닉한 모뉴먼트도 매력 중 하나.
올해의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에서는 난바 역전 광장에 「NAMBA」의 포토 모뉴멘트가 등장해. 다들 SNS용 사진 어때?

국도 2호선(우메다 신도 교차점)으로부터 나가호리도리(신바시 교차점)의 구간에는, 오사카의 전통 하리코인 「토라 하리코」에 자유롭게 디자인을 한 「어린이 갤러리」라고 하는 보금자리가 설치될 예정!
이건 미도스지 근처의 초등학교에 협력을 받은거야!
무려 400여 개나 된다던데? 귀여운 호랑이 하리코를 찾아보자.

그리고, 이쪽은 OSAKA 빛의 르네상스 2021의 메인 프로그램인 「오사카시청앞 일루미네이션 파사드」.

▲오사카시청 일루미네이션 파사드(2020년 촬영)

“퍼지는 정”을 표현한 「오사카·빛의 향연」의 상징이야!
꽤 크니까, 가까이서라면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지도😲
그리고, 이 사진의 발밑에 있는 「OSAKA」의 모뉴먼트.
인기가 있어서 작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촬영했었어!

▲오사카시청 앞의 모뉴먼트(2020년 촬영)

이런 식으로 많은 커플들이 촬영을 했었구나.
패밀리도 많았고, 프로 뺨치는 장비를 멘 본격파의 사람도 있었어!
다들 각자 각도에서 촬영하더라고
그리고 올해는 이 모뉴먼트가 다시 태어난대. 무려 한자가 되는것 같아!

▲모뉴먼트 이미지

이미지는 사람과 서로 의지해 온 마을 「오사카」.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서 있었던 픽토그램의 퍼포먼스가 생각나 버렸네-.
너무 귀여워서 이것도 기대돼!

■나카노시마는 빛의 예술 무대가 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나카노시마 일루미네이션 스트리트.
이것도 역시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램이지!

▲환상적인 빛의 거리(2020년 촬영)

길이 약 150m의 느티나무 가로수 일루미네이션 스트리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걷는 빛길. 이곳을 걸으면 행복해질지도!?
여기 일루미네이션 스트리트를 벗어나면 바닥 색깔이 변화해 진행 방향으로 가고 싶은 「SOOTHING LIGHT」가 있어

▲SOOTHING LIGHT의 이미지

「RE-YOU STREET」라고 이름이 붙여진 나카노시마 거리에서는, 「WALL ALONG」와「LIGHT NAISSANCE」에 주목.

WALL ALONG은 동양도자미술관 벽면에 투영되는 오사카성.　거기에는 「그림자」도 투영된다는데 이게 LIGHT NAISSANCE를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니!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는 가보고 나서의 즐거움♪

▲WALL ALONG의 작품 이미지

LIGHT NAISSANCE는 공간을 비추는 라이트 업, 음악과 소리를 내는 오브제가 설치되는 아늑한 공간이야. 여기 센서가 걸어가는 사람들을 캐치해서 WALL ALONG에게 그림자를 보내.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LIGHT NAISSANCE 이미지

로봇이 귀여워♪

RE-YOU STREET에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애니메이션화하고, 「어린이 책의 숲 나카노시마」의 벽면에 투영하는 SANPO_MAPP라고 하는 프로그램도!
WALL ALONG, LIGHT NAISSANCE, SANPO_MAPP 3가지 공통점은 「당신이 걸어가는 것이 누군가의 미래가 된다」 그리고 「당신이 미래를 향해 걷는 것이, 당신이 누군가의 미래가 된다」로 RE-YOU STREET이 탄생한다는 프로그램.
멋있는 생각이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2019년의 모습

BIG 스노우 맨과 co-BIG 스노우 맨의 등장.
너무 귀엽지 않아!?
이런 거 너무 좋아.
귀여운 눈사람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싶어!

그 밖에도 오사카예술대학의 학생이 신비로운 바다의 세계를 표현하는「희구의 노래」와, 「고치 빛의 페스타 2021」과 제휴한 「DANDELION PROJECT」도 개최. 게다가 오사카시청에서는 오사카·빛의 향연 2021의 PR코너와 카페 영국이 OSAKA 빛의 르네상스 개최 기간에 맞추어 영업시간을 변경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게다가 우메다나 미나미, 아베노·텐노지, 벤텐쵸, 덴포잔이라고 하는 오사카시내외, 이바라키시, 스이타시, 다이토시, 사카이시, 하비키노시, 오사카사야마시, 이즈미시, 이즈미사노시 등 오사카부의 각지역에서도, 에어리어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일루미네이션이 있어.

▲오사카·후쿠시마(호타루마치) 항구에 등장 예정인 러버덕

빛에 싸이는 오사카의 빅 이벤트.
지금부터 정말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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