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 미노오 리버사이드 다이닝

안녕하세요! 미국 출신의 메이지입니다. 오사카에 살고 있으며 관광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관광 서포터인 Osaka Bob의 활약은 가까이에서 알고 있고, 동지라고 생각합니다. MAIDO。사이트는 오사카 관광에 의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이 오사카의 훌륭함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미노오 리버사이드 다이닝』를 소개할께요.
영화 같은 레드카펫, 인상적인 머리 위 등불, 계곡의 기분 좋은 소리, 섬세한 제철의 가이세키 요리, 그리고 그림 같은 호화로운 자연 풍경. 이런 흠잡을 데 없이 멋진 장소를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까? 우메다에서 전철로 약 30분. 오사카의 유명한 피서지를 알아주세요!

●카와유카(川床) 다이닝이란?

‘카와유카’라고 알고계시나요? 의외로 일본분들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川’와 ‘床’라는 한자에서 유래했는데, 소개하고 싶은것은 ‘카와도코’가 아니라 ‘카와유카’에요. 카와유카(川床)는 계곡물의 시원하고 상쾌한 기온 속에서 숨 막힐 듯한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요리를 결합한 아웃도어 다이닝 스타일을 말합니다.
카와도코는(川床)는 흐르는 강 바로 위에 있는 무대에 의한 식사 스타일로, 이것도 훌륭하고 교토의 귀선장이 오랜 전통으로 유명합니다.

오사카부 미노오 공원·메이지의 모리 공원에는 2개의 전통적인 가와유카 다이닝 시설이 있습니다. 미노오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있는 ‘이소요시’와 ‘오토와산소 우메야시키’입니다. 위에서 미노멘 강을 내려다보며 교토의 카와유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인 것이 이득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일본적인 도시락으로는 현지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에서 탄생한 미노오 맥주를 추천합니다! 이소요시에서는 미노오 맥주에 사케, 무알코올 맥주, 소프트 드링크와 풀드링크 메뉴가 갖추어져 있습니다만, 특별히 주문하지 않아도 차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멋진 서비스입니다. 외국에서는 물도 차도 프리로 마실 수 없는 가게가 대부분입니다.

●미노오 카와유카의 역사에 대해서

여기서 미노오 카와유카의 역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미노오에서의 카와유카의 시작은 1910년 찻집 테라스와 휴게소가 강변에 나타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기에 자연 속에서 편안한 이곳을 사용하고 에어컨이 없는 시대에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매우 쾌적한 장소로 이용하고 있었군요.

슬프게도, 그 후에는 반복되는 홍수로 인해 강바닥의 시설이 쇠퇴해 갔습니다. 여러 가지 고생이 있고 몇 년이 지난 후 2010년에야 부활했습니다.

‘오토와산소 우메야시키’는 아름다운 안뜰과 호화로운 연회장이 있으며, 같은 계열의 여관 오토와 산장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여기서 결혼식이나 파티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우아한 선택이네요. 그리고 카와유카 무대가 있는 바로 옆에는 오래된 지도와 과거 동물원 사진 등 기자의 역사에 대한 자료가 즐비한 전시실이 있습니다.

▲당시 일본 최대의 동물원이었던 미노오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낙타를 탄 사진. 그 후 동물원은 폐쇄되었습니다. 전시된 사진에서 이 지역의 과거(약 100년 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채워지는 카와유카의 식사

미노오의 카와유카에서의 식사는 4,000엔부터 6,500엔의 범위로 너무 감동입니다. ‘이소요시’에는 해산물과 제철 채소를 사용한 코스 요리, 해물 코스와 하모나베, 와규 스키야키 코스의 3 세트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생선회, 생선구이, 게발톱, 형형색색의 계절채소, 바삭바삭튀김, 절임국, 국, 밥, 소금구이 은어 등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기본 해산물 코스의 회석요리입니다. 매우 가련한 디저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청에 따라 어린이용 식사(¥1,800)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어는 카와유카에서 코스 식사의 일부로 들어 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은어는 깨끗한 수로에 서식한다는 것을 알기도 해서 우리가 먹을 때면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더욱 생각나게 해줍니다. 사진은 생강 싹을 놓은 은어 소금구이에 딥 소스, 절임 요리입니다. 은어는 머리까지 먹을 수도 있고 젓가락을 사용해서 뼈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코스로도 만족스러운 사치입니다만, 밥은 버섯, 양파, 야채, 갯장어 전골과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튀김과 도시락으로 배가 부르더라도 냄비도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어 웅장한 경치를 바라보며 대만족의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연에 둘러쌓인 사치스러운 시간

카와유카 체험의 묘미인 풍경은 압도적인 자연의 훌륭함을 우리에게 가져다 줍니다. 방석에서 편안히 쉬면서 옆으로 흐르는 개울물 소리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새소리가 들리고 강 건너 숲에서는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미노오 폭포로 가는 오솔길을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사 중에 사건이 일어났어요! 제가 마시고 있던 맥주컵 안으로 커다란 말벌이 뛰어들어 온 것입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놀랐는데 레스토랑 직원이 바로 와서 비어글라스를 교체해줬어요. 제 쪽은 매우 흥분했습니다만, 가게 측에는 드문 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자연 속에서의 식사 때문이군요!

식사를 마치고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폭포를 보러 갔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20분. 멋진 자연에 둘러싸여 매우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절이 좋은 시기에는 내년에도 카와유카를 방문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노오의 카와유카 시즌은 4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대도시인 오사카에 이렇게 자연이 풍요롭고 멋진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소개한 매장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