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니폼이 선보인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막 1년 전 이벤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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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공식 유니폼을 공개! SDGs 컬러를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

마이도! 오사카 밥이에요.
드디어 개최까지 1년이 남은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각지에서 1년 전 이벤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스태프와 자원봉사자의 유니폼이 발표된 것은 알고 있나요? 이번에는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서 사용되는 공식 유니폼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Contents]

513개의 작품 중에서 선정된 스태프 유니폼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스태프용 유니폼은 색은 흰색을 베이스로 하고 티셔츠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의 SDGs 컬러를 사용했어요. 깔끔한 맛이면서도 밝음과 즐거움이 전해지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사실 티셔츠 밑에 입는 이너 셔츠도 유니폼이랑 세트예요!

스태프용 공식 유니폼

티셔츠 색상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하의도 남녀 불문하고 바지나 롱스커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롱스커트를 남성이 착용한다고 하는 새로운 상식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발견에 대한 기대를 느끼게 하네요.
남성이 입어도 멋있다고 느끼는 롱스커트. 저도 입어 보고 싶어요!

이처럼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성을 관점으로 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가슴 부분의 먀쿠먀쿠도 확실히 눈에 띄고, 굉장히 엑스포 느낌이 나요!
513개(응모자 369)의 작품 중에서 골랐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기능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유니폼

공식 유니폼에는 운영 스태프나 청소 스태프, 의사 스태프용도 있어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서 운영진이 착용하는 유니폼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청소 스태프가 착용하는 유니폼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의 의사용 유니폼

그 이외에도 협회 직원용 정장 유니폼도 있고 모두 더위 대책과 착용감, 기능성, 내구성이 뛰어난 유니폼이에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개최는 2025년 4월 13일~10월 13일이니까, 당연히 더운 날도 있어요. 그 안을 돌아다니는 스태프가, 만전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유니폼은 중요하지요!

그리고, 흰색으로 보이는 의사 스태프의 유니폼에는, 간벌재를 사용한 나무 실을 사용하고 있거나, 그 외 유니폼에도 식물 유래의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에도 확실히 배려. 엑스포 종료 후에, 다양한 방법으로 리사이클·재활용되기 때문에, 지속

패션쇼 형식으로 유니폼을 선보인 이벤트

공식 유니폼은 4월 13일 도쿄에서 개최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막 이벤트 ~모두의 생명과 설레는 미래로~’에서 패션쇼 형식으로 선보였어요.

런웨이를 걷는 NMB48의 코지마 카린 씨

엑스포 회장의 서비스 어텐던트 모습으로 분장하고 있는 것은,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스페셜 서포터·NMB48의 코지마 카린씨.

운영 스탭의 유니폼을 선보이는 NMB48의 사카타 미사키씨와 시오츠키 케이토씨

같은 NMB48의 사카타 미사키씨(왼쪽)와 시오츠키 케이토씨(오른쪽)는, 운영 스탭의 유니폼 모습으로 등장! 모자나 신발, 양말도 유니폼의 일부랍니다.

흰색 의사 스태프용 유니폼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의족 모델 카논씨

의사 스태프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것은 의족 모델인 카논씨. 뭔가, 굉장히 멋있어요! 그 외에도 배우 키리야마 렌씨, LGBTQ 인권운동가이자 아티스트/스님인 니시무라 코도씨도 상쾌하게 등장했어요.

도쿄에서 개최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1년 전 이벤트에 참가한 여러분의 기념촬영

이벤트에서는 8명의 테마사업 프로듀서가 함께하는 토크 세션이 진행되며, 각자가 준비하고 있는 테마사업 ‘시그니처 프로젝트’의 현황을 소개했어요.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대신과 앰배서더 야마나카 신야씨, 시니어 어드바이저 카츠라 분시씨, 코시노 준코씨의 비디오 메시지 외에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씨, QuizKnock의 이자와 타쿠씨 등도 달려와 대성황을 이뤘어요.

맞아요! 먀쿠먀쿠가 “안녕하세요”라고 처음으로 말한것이 화제가 되었어요!
먀쿠먀쿠는 앞으로도 이야기해주려나~

자원봉사 유니폼은 심플하고 세련된 네이비 디자인

4월 22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유니폼도 발표되었어요.
자원봉사 유니폼은 네이비와 그레이, 네이비와 옐로우 두 가지. 티셔츠 베스트 모자 핸드가 세트로 되어 있어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자원봉사자가 착용하는 유니폼
노란색과 네이비색의 자원봉사용 유니폼

베이스 컬러인 네이비는 SDGs의 목표의 하나 ‘파트너십으로 목표를 달성하자’의 색. 폭넓은 세대의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연결하기에 어울리는 색이군요!
덧붙여서, 네이비와 그레이의 유니폼은 엑스포장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가 착용. 네이비와 옐로 디자인은 시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용으로, 역이나 공항 등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에서도 눈에 띄는 사양으로 되어 있어요.

유니폼도 선보였고,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가 점점 눈에 띄게 알게 된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생각한 것은, 유니폼에 SDGs의 컬러를 채용한 것처럼,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가, 세계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밝은 미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선은 모두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알려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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