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숨겨진 명소일지도?! 간사이・오사카 추천 일루미네이션!「하나분 땡스 일루미」

마이도!
일본의 겨울 문화로 이미 완전히 정착한 일루미네이션. 모두 즐기고 있어?
오사카의 거기를 걷고 있어도 예쁜 불빛들이 여기저기에서 반짝이고 있어서 엄청 로맨틱해☆

오늘은 오사카시에서 조금 떨어진 카와치나가노의 “오사카부립 꽃의 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하나분 땡스 일루미 ~ 떠돌이 토끼와 빛의 나라’의 일루미네이션을 소개할께!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장소’를 컨셉으로 코로나에도 즐길 수 있는 야외 이벤트래☺

■겨울의 밤을 물들일 개성 넘치는 8곳! 커플, 가족 모두 즐길 수 있어!

‘오사카부립 꽃의 문화원’이란 말 그대로 꽃과 관련된 이런저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야.
장미, 모란, 매화, 수국, 크리스마스 로즈 가든 등 계절별로 피는 꽃 가든에서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다고해. 그런 예쁜 꽃이 만발한 장소에서 예쁜 일루미네이션이 켜지면 어떻게 될까?!
물론 이런 느낌으로 변~신!

완전 판타지-!!
‘꽃은 원래 빛나? 어떻게 꽃이 빛나고 있어??’라고 시대에 뒤쳐지는 말을 하면 안돼~! 지금 시대의 꽃은 빛난다구😏

빛의 나라로 변한 공원 안은 8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출발점을 통과하면 ‘시작과 끝의 거리’. 거기서부터 ‘반짝이는 수도’, ‘악사의 꽃무대’, ‘만복광장’, ‘마음을 꾀는 붉은 장미숲’, ‘심해의 고도’, ‘최후 에덴’, ‘골든로드’로 이어져.

이 사진은 ‘시작과 끝의 거리’.
풀컬러LED로 엄청 예뻐!

여기는 ‘반짝이는 수도’.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분수가 Cool! 수면에 반사되는 빛도 멋있어.

여기는 ‘악사의 꽃무대’. 소위 말하는 이벤트 공간이지.
최신 기술을 구사한 프로젝션 맵핑이나 레이저로 소리와 빛의 압도적인 쇼가 펼쳐진대!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지 궁금해♪

이런 식으로 장소 마다 다른 느낌이니까 커플도 패밀리도 즐길 수 있어!

■마치 게임이나 CG의 세계관! 색상의 변화에도 주목!

이곳의 일루미네이션은 단지 빛날 뿐만 아니라 색이 바껴.
노란색 장미가…

연청으로 바뀌고..

그리고 연두색으로.

원래 색깔은 무슨 색이야!

아무튼, 이런 느낌으로 점점 색이 변해가.
처음 봤을때 ‘호-헤~’ 하는 느낌으로 빠져 버렸어💦

심지어 이런 튤립도!

플스5 영상과 달라!
하지만 정말로 게임의 세계에 나올 법한 경치잖아.

게임의 세계관이라고 하면 그럴 것 같기도해.

다시한번 말하지만 CG아니라구~
마치 다른 세상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생각하지 않아?

뒤에 보이는 것은 피라미드형 대온실.
안에 파란색과 보라색, 붉은색 빛이 보여.
이 안은 ‘심해의 고도’ 지역인데, 이게 또 굉장해!

바다에 가라앉은 고대 유적을 연상시키는 ‘심해의 고도’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약 5,000마리의 해파리가 떠 있는 환상적인 공간이야!
온실내에 있는 남국의 식물, 그리고 해저를 이미지 한 프로젝션 맵핑이 함께 신비마저 느끼게 한다……

■분위기 있는 포토 스팟!

약 30만개의 LED 전구를 사용하는 ‘하나분 땡스 일루미’에는 포토 스팟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하트 모양의 ‘땡스 스팟’은 ‘마음을 꾀는 붉은 장미숲’에 있는 명소야.
여기서 누구랑 사진 찍을지 다들 정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기념의 사진을 남겨줘♪

‘악사의 꽃 무대’에 있는 그네는 컬러풀하고 매우 큐트♥
앉아도 되고 들여다보는 장면 같은 것도 괜찮을지도-?

황금빛으로 빛나는 큰 나무 사이를 지나는 ‘골든 로드’.
여기는 빛의 나라의 마지막 구역. 끝까지 포토제닉이야!

이 거리, 빛나는 명소가 가득한 꽃의 문화원.
사진 촬영에 열중하기 쉽지만, 그것만으로는 여기를 100% 놀았다고는 말할 수 없어.
8개의 구역에는 ‘떠돌이 형제’가 있는데 그들은 저마다 암호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모든 문자를 모으고, 형제가 태어난 순서대로 나열하면 ‘고마운 마음의 단어’가 완성.
그 단어를 골든로드의 땡스 스팟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자!

■이벤트 정보는 여기! 가는 방법은 자동차를 추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어땠어? 다들 흥미가 좀 생겼을까~?

기본적으로 야외 이벤트니까, 올 때는 따뜻한 복장을 하고 오자!
그리고 배가 고프면 ‘만복 광장’에서 쉬는 게 좋겠아.

푸드트럭이 줄지어 있는 마켓.
따뜻한 요리도 꼭 먹어봐-!

행사장인 오사카부립 꽃의 문화원에 갈때는 자동차를 추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도 도보 10분 정도 걸리고 날씨도 추우니까 꼭! 자동차로 와!
주차장은 300대분이고 요금도 무료야.

하나분 땡스 일루미 ~ 떠돌이 토끼와 빛의 나라 ~

개최 장소

오사카부립 꽃의 문화원
〒586-0036 大阪府河内長野市高向2292-1
〒586-0036 오사카부 카와치나가노시 타코우 2292-1

개최 기간

2021년 12월 매일 개최(단, 12월 31일 휴원)
2022년 2월 14일(월)까지 금·토·일·공휴일 개최
(1월 1일~3일은 휴원, 2월 14일(월)은 개최)

개원 시간

17:30~21:30(입장 마감 20:30) ※흐린 날씨 중지

입장 요금

어른(중학생 이상) 1,500엔, 소인(4세이상) 800엔, 3세이하 무료

오는 길

난카이 고야선·긴테쓰 나가노선 「카와치나가노역」하차, 역전 7번 승강장에서 난카이 버스에 승차.
「타키하타 댐」행(419계통, 419V계통) 승차의 경우, 「오쿠가와치 쿠로마로노사토」정류장 하차, 도보 약 10분
‘다카무카이’행(406계통) 승차인 경우 ‘가미다카무카이’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5분

전철로 바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까, 거리의 일루미네이션 보다 한산할지도 몰라!
조금 가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만족도가 높은 이벤트니까 나는 추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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