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池田氏の久安寺のあじ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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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a

비오는 계절의 설레임. 오사카 장마철에 빛나는 촬영 장소 7선입니다.

오사카도 장마철에 들어섰습니다. 평균 보다 21일이나 빨리 장마에 들어갔으니까, 긴 장마기간이 될 것 같다니까☔
7월 초의 장마까지 2개월 이상이나 남았는데, 비만 내려서 지루합니다! 장마전선 따위 무지 싫어해요!!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그런 장마철에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구♪
장마철이기 때문에 더욱 볼 수 있는 경치가 있고, 비오는 날이기 때문에 더욱 촬영할 수 있는 풍경도 많아!

지금까지 밥의 Instagram @osaka_bob>>에서 소개해 온 사진 중에서, 장마 시즌에 사진이 찍힌, 소중한 촬영 장소를 소개할게!
비로 아름답게 빛나는 신록과 꽃들. 여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풍경을 즐겨보세요.

[목차]

■환상의 수국을 찾아서「누카타 공원지 수국 산책로」

누카타 원지의 수국 산책로의 사진을 찍는 오사카 밥

장마철의 꽃이라면 수국. 1500m 산책로를 따라 만발한 간사이 굴지의 명소「누카타 공원지」의 들꽃은 무려 25,000여 종! 꾸불꾸불한 산책로에 알록달록 수국이 피어 있어.
환상의 수국이라고 하는 겹꽃 품종의「칠단꽃」도 피어있어! 이 별 모양의 수국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몰라!
찾으면 나도 가르쳐줘~

환상의 수국 칠단꽃

환상의 수국 칠단꽃

간사이 최대규모 수국 공원이지만 긴테쓰 나라선의 「마이오카역」 「누카다역」 「이시키리역」으로부터 도보 약 80분, 긴테쓰 이코마 케이블 「이코마야마가미역」으로부터 도보 약 40분 걸려 버리는 것은 좀 힘들어. 게다가 산길이나 걷기 편한 복장이나 구두로 하이킹하는 것을 추천.
그래도 말이야! 열심히 걸은만큼 눈앞에 펼쳐진 경치는 감동이야~☆

■수국에 둘러싸인 집「호텔 롯지마이스 숲의 가든과 수국」

호텔 롯지 무주의 숲 가든과 수국

호텔 록시 마이시마도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스팟. 100여종의 2000그루의 수국이 피는 정원을 무료 개방해 주고 있어!
마이시마의‟푸른 하늘”“푸른 바다”를 형상한「마이시마 블루」라고하는 품종도 있어서 통나무집이 즐비한 잉글리쉬 가든과 어우러진 메르헨 풍경은 마치 이야기의 한 장면!
마이시마 라고 하면 네모필라 축제도 있었지만, 꽃 명소로 인기가 아주 많아.
장마가 개기 전에 꼭 방문하고 싶은 명소♪

오사카 마이시마 네모필라 축제
봄의 오사카에서 추천하는 꽃 명소〈4월~6월편〉

■환상적인 사진 스팟「큐안지」

큐안지의 수국

Photo by @tabokin ←땡큐!

수국의 명소로 또 하나 잊으면 안되는 것이큐안지
알록달록한 수국이 연못 위에 떠 있는 환상적인 풍경은 가히 볼 가치가 충분!
요 몇 년 동안 인스타 인생샷을 찍는 명소로도 유명해.
큐안지는 「간사이 꽃의 절」의 하나로 수국이 끝나도 연꽃, 백일홍, 산다화와 1년 내내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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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에 뀽입니다「카스가쵸 히메보탈 서식지」

밤이 되면 은은하고 부드러운 반딧불이가 하늘을 날린다.
그런 환상적인 경치를 만날 수 있는 곳이 토요나카시에 있어.
이곳 반딧불이는 개망초라고 하는, 멸종이 우려될 정도로 희귀한 반딧불이지만, 지역 사람들과 행정이 하나가 되어 지켜주고 있대.

반딧불이란 서양에서는 기분나쁘다고 느낀다던데, 정말이야?
나는 반딧불이를 보면 여름이 왔음을 느껴서, 왠지 가슴이 두근거려!
일본에서는 연인의 눈앞에서 반딧불이 빛나고, 그 빛으로 상대의 얼굴이 떠올라…라니 장면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어.1000년 이상 전의 겐지모노가타리나 이세모노가타리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수국이 선명하게 빛나다「카츠오지」

비오는 날의 카츠오지

비가 오는 날이기 때문에 더욱 운치를 느끼게 해 준 것은, 미노오시에 있는 카츠오지.
안개가 조금 끼어서 그런 것 같은데, 나무들의 풋풋하고 선명한 녹색과 다보탑의 주홍색이 너무 예뻐!
앞에 밥은 놔두고.. 안쪽에 있는 짝 우산 쓰고 있는 두사람도 왠지 너무 멋져.
카쯔오지와 같은 명소는, 날씨가 좋은 날에 가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사진을 보면 비오는 날에 가는 것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100만명의 캔들 나이트 니시우메다

니시우메다의 100만명의 캔들 나이트

2003년부터 시작된 여름과 겨울에 니시우메다와 차야마치에서 개최되는 행사.
밤 2시간 동안 주변 빌딩들은 불을 끄고 지상에는 촛불이 켜진다.
비가 그친 날이면 바닥에 촛불이 반사되어 더욱 낭만적인 공간!
촬영이 끝나면 유유히 시간을 보내며 기도하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거야.
뭔가 굉장히 상냥한 기분이 되어 아주 좋아하는 이벤트지만, 2021년은 코로나화 때문에 중지되어버렸어😢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를, 집에서 촛불을 켜고 기도할까!

■초여름을 물들이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우메다 칠석」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우메다 칠석

장마가 끝나는 7월에는 칠석으로 유명한 센다이 장식을 신우메다시티 우메다스카이빌딩에서 볼 수 있어.
근대적인 스카이 빌딩을 배경으로 센다이 칠석축제 장식 구슬이 장식된 웰컴 아치.
이렇게 멋진 장소가 있으니깐, 로맨틱한 일본의 풍습, 칠석을 어떻게 보낼지는…당신 나름이야!

「梅雨明けはいつ?」「梅雨が長いよー」なんて言ってる君!
「장마는 언제 끝나?」「장마가 길어~」라고 말하는 너!
이렇게 보면 장마철에도 두근두근하는 해피가 가득하잖아♪
모처럼이니까 멋진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고, 꼭 외출해 봐.

수국과 Osaka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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